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는 성공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효율적인 독서법과 기록하는 습관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성공한 사람들의 '기적의 독서법'
김익한 교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정답 맞추기'에 익숙해져 자유로운 해석 능력을 키우지 못해 문해력 향상의 기회를 놓친다고 지적합니다 [04:47]. 자신의 해석이 틀릴까 봐 불안해하지 않고, 책을 자기만의 진실(진리)을 찾는 과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05:29].
1. 브라우징 읽기 (훑어보기)
- 개요 파악: 영화와 달리 책은 내용을 미리 알고 읽어야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18:46].
- 방법: 책의 표지, 날개, 저자 소개를 본 후, 목차를 꼼꼼하게 읽어 전체 개요를 파악합니다 [19:12]. 이후 키워드만 빠르게 훑어보며 책의 전체적인 모양을 머릿속에 그립니다.
- 효과: 이 방법은 독서 동기를 명확히 하고, **자기 식의 이해력(문해력의 핵심)**을 최소한 두 배 이상 높여줍니다 [19:32], [19:43].
2. 생각하며 읽기 (생각서)
- 정리 및 구조화: 단순히 글자를 따라 읽는 것이 아니라, 두세 장 혹은 한 개 장을 읽은 후 반드시 멈춰서 내용을 되뇌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13:04], [14:11].
- 메모법: 책을 덮고 키워드를 한 줄에 세 개 정도씩, 세 줄 정도만 짧게 메모하여 생각의 서사를 정리하고 구조화합니다 [14:22].
- 효과: 이 습관을 들이면 책 한 권을 읽고 난 후 다른 사람에게 내용을 말로 설명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14:56]. 이는 곧 수능 언어 영역의 기본이자 공부 잘하는 법과 일치합니다 [40:21].
3. 모아 읽기 (발췌독)
- 다독법: 관련 분야의 책을 여러 권(예: 네 권) 동시에 펼쳐놓고 읽는 방법입니다. 그중 한 권은 꼼꼼하게 정독하고, 나머지 책들은 발췌독하여 핵심 내용만 추려냅니다.
- 효과: 이렇게 하면 네 권을 읽어도 두 권을 읽는 시간밖에 걸리지 않아 독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09:27], [09:53].
📝 과거와 미래를 잇는 기록하는 습관
김 교수는 다이어리나 일상 기록이 과거와 미래를 응축하여 삶을 체계적으로 만들고 메타인지의 출발점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35:04].
1. 다이어리/일상 기록 작성법
- 간결한 플래닝: 아침에 그날 할 일(플래닝)을 꼼꼼하게 적기보다 키워드만 한두 개씩 짧게 기록합니다. 필요하다면 핵심 성공 요인(CSF)을 괄호 치고 써 놓습니다 [31:48], [32:04].
- 구상 기록: 업무나 행동 전에 해야 할 일들을 미리 구상하여 기록합니다 [32:35].
- 쉬운 기록: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와 같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35:53].
2. 하루 되돌려 보기
- 복기(復棋):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오늘 기록한 내용을 쭉 보면서 하루를 영화 보듯이 되돌려 봅니다 [33:21].
- 효과: 일상 기록을 통해 과거를 선명하게 기억하는 생각의 힘이 길러지며, 장기적으로는 1년의 핵심 포인트까지도 선명하게 기억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34:05], [34:31].
3. 연말 정리법
- 3대 사건 회고: 한 해를 돌아보며 '나의 2025년 3대 사건' 등 핵심 이벤트를 생각해봅니다 [36:31].
- 영역별 계획: 일, 성장, 가족 관계, 인간관계, 향유(놀이) 등 영역을 나눠 다음 해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한두 개씩만 적어봅니다 [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