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겼어요.
보통 브랜드 이름대로 첵헙커피라고 부르고
대부분의 슈퍼에서 살 수 있어요.
설탕(락슈가)이 도깨비방망이처럼 나무스틱에 붙어있고
그걸로 커피를 저어서 원하는 만큼 녹여 단맛을 낼 수 있어요.
저는 당연히? 전부 녹여먹어요 ㅋ
커피를 단 맛으로 먹는 사람입니다.
위가 예민해서, 예를 들어 한국의 맥심 커피믹스? 같은 걸 먹으면 속이 쓰리거든요.
양이 작은데도 말이죠.
그런데 얘는 커피 파우더가 맥심의 네 배쯤 되고
물도 150ml를 부으라고 적혀 있지만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해요.
맛도 부드럽고
향이 고급스럽고
단맛을 고급 락슈가로 내니 감칠맛이 돈달까요.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카푸치노
라떼
모카
그중에 독보적으로 카푸치노가 맛있어요. 제 입맛에는요.
라떼도 괜찮다고 하지만 제겐 별로였어요.
한국에서도 수입해서 파는 분들이 계시긴 하던데
한 박스에 9천~1만 원대 초반까지(네이버참고)
현지에서는 슈퍼에서 4800원~5300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꼭 사가는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반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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