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월 마지막 날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월말 김어준. 귀로 듣는 시민문화 대학 같은 느낌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강의를 들으니 뇌가 다채로워지는 기분이다.  가장 먼저 듣는 최애 코너는 철학자 박구용 교수의 강의이다.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 박종진 만년필연구소장님도 너무 매력적이다.  박문호 교수님이 인간과 뇌에 관해 강의해주시는 건 너무 흥미롭다.  그 외 직업인들(곤충학자 동물학자 탐험가 등반가 여행가 해녀 등등)이 나와서 자신의 삶과 경험을  이야기해주는건 또 얼마나 재미있는지. 매달 구독하는 플랫폼이 유튜브 프리미엄과 월말 김어준이다.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  배우고 성장하는 느낌은 정말이지 좋다.   2024년 3월2024년 3월호..

미래.교육/교육 2024. 2. 9. 16:22